2018년 3월 10일 후쿠오카 여행 #.1 여행 이야기

※욕설이 섞여 있습니다.


2018년 1월.
친구들과 얘기하는 중에 "우리끼리라도 일본 여행 갔다 와보자" 라는 얘기로 시작해서
후쿠오카 1박 2일 여행이 결정 되었다.
당시에 참여한다고 친구들이 총 5명이 였는데 그 중 2명은 일정 문제로 결국 여행을 가게된 인원은 나 포함 3명
3월 10일 토요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계획을 잡고
그 외에는 어떠한 일정도 잡지 않은 아무 생각 없이 가기로 함.

출발 전 김해공항


전날인 9일.
대전에서 모인 나,가장교,닷닷은 저녁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가 하룻밤 지내고 새벽에 공항으로 가기로 했었다.
22시 좀 넘어 부산 숙소에 도착했고 다음날 컨디션을 위에 3명 전부 각 방을 쓰기로 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 씨발 각 방을 쓰자고 한것이 화근 이였다.

다음날 10일 새벽 4시.
비행기 출발시간이 6시 30분인 지라 일찍 인나서 준비하고 씻고 애들을 깨울려고 전화를 했음.
가장교는 전화 전에 일어나서 이미 씻고 준비를 다해놓은 상황이였는데 닷닷 이 새끼가 핸드폰 전화를 안받더라.
휴대폰도 안받고,숙소 내선전화도 안받고....
일단 짐 다챙기고 닷닷이 들어간 방문 앞에서 초인종도 누르고 문도 두들기고 해봤지만 반응이 없었음.
불안한 느낌에 카운터에 가서 주인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마스터키를 받아와서 방문을 열었는데......
술냄새가 진동하고 침대 위에는 홀라당 다 벗고 대짜로 누워서 코를 골고 자는 닷닷이 있더라.
부랴부랴 자고 있던 놈 깨워서 씻기고 숙소에서 출발 공항에 도착하니 5시 30분...


비행기 타러 가기전 찍은 사진


다행스럽게도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던지라 부랴부랴 탑승수속 끝내고 재시간에 비행기에 탑승 할수있었다.
출발 전부터 비행기 놓치면 어쩌나 간담이 서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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